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경제의 버팀목으로 자리 잡은 소상공업체 6곳을 '천년명가'로 신규 지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천년명가는 30년 이상 외길을 걷거나 가업을 승계한 소상공인이 100년 이상 존속·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증 제도로, 전주의 '전주화방', 완주의 '할머니국수집', 군산의 '계곡가든', 전주의 '고감한지엔페이퍼', 정읍의 '한국식품', 전주의 '메르밀진미집'이 추가 지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업체는 각각 경영안정자금 천800만 원, 홍보 영상 제작과 송출,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등 혜택을 받게 됩니다. <br /> <br />김관영 도지사는 "소상공인은 전북 경제의 뿌리이자 전통과 근면의 상징"이라며 "천년명가들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행정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0513324141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